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을 가려면 대부도-선재대교-영흥대교를거쳐 십리포 해수욕장을 찾아야한다.
영흥대교 모습니다.
십리포해수욕장을 가기전 얼어붙은 바다를 보고 한커트...
여름철에 찾았을때는 이 숲속에 해수욕인파로 가득했었는데 겨울에 오니 썰렁하다..
이파리 하나없는 나목의 소사나무....
사진가들을 위해 한쪽을 살며시 개방해준 쎈스에 들어가서 단혜의 뒷모습을 살짝.....
안개도 없고 그져 앙상한 가지의 나목일뿐....그림이 떠오르질 않는다.
해수욕장엔 그래도 몇몇의 사람들이 즐거운 겨울바다의 추억을 쌓아간다.
달려라 하니가 아니라 달려라 단혜~~~~~~~~~~~~~`ㅋㅋㅋㅋ
아기를 사륜오토바이에 태우고 즐거워하는사람...
연인과 함께하는 겨울 추억만들기....
별다른 볼거리는 없었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보기 힘든 소사나무의 군락지니 한번쯤은 가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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