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만 메타세콰이아깅이 있는 것은 아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앞의 메타세콰이아길...
오가는 사람이 없어 모델이 없다..
동행한 도하님께 슈팅폼 잡으라하고 .....ㅎㅎㅎ
사람은 없고 차가 한대 나온다...아름다운 젊은 연인이라도 만나면 모델 부탁했을텐데....
나주 영산강으로 고고씽..내년이면 없어질 것이라는 말 때문에 올봄 유난히 촬영자가 많았던 동섬이다.
유채가 거의 끝물이지만 그래도 담아놓고 싶었다...누구를...무엇을 위한 4대강 개발인지??? 한쪽에서는 굴삭기가 땅을 파느라고 난리부르스다....
아름다운 강변에서 유채꽃 단지를 내년부터는 볼 수 없겠지....
주암호수변공원에 피어있는 등나무꽃....
하늘이 참 좋다.
순천 송광면에 위치한 일일레져타운...
이제 초봄의 색깔이 아니라 초여름의 색이나온다.
새벽이나 초저녁에 촬영하면 아름다울것 같다.
그래도 먼길 달려왔으니 이리저리 찍어보자...
바람이 잔잔한때를 이용해서 반영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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