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새해를 맞이한 박용하의 쉼터(新年を迎えたパク・ヨンハの憩い場 )

분당꽁지 2011. 1. 5. 17:06

맑은 하늘아래 조용히 쉬고있다.... 綺麗な空の下で静かに休んでいる....

 사람이 다니는 길을 제외하면 아직도 모두 눈속에 파묻혀있다.  人の通り道を除けば未だに雪の中に埋もれている。

 이사진은 지난 12월 31일 사진이다...일본에서 손님이 오셔서 같이 올라갔다...

차가운 대나무돗자리가 쿠션이 있는 두터운 장판으로 바뀌어있다.

액자 하나가 넘어져있다. 

この写真は12月31日の写真だ...日本からお客さんが来られて一緒に上った...
冷たい竹ござがクッションのある厚い床に変わっていた。
額縁一つが倒れている。

 일본에서 오신 komachi 님이 쓰러져있던 액자를 바로 세워놓고 계시네요...

日本から来られたkomachi様が倒れていた額縁を立て直していますね...

용하오빠,보고싶어요. 정말

오빠의 슬픔에 알아차려

드릴 수 없어서 미안해요.

시간을 되돌려,도움에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이 반년간 쭉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빠와 함께 있어요?

그것만이 슬픔 속에 있는

유일한 행복하기 때문에...

우리들도 쭉 오빠의 옆에

있기 때문에....

2010.12.30....시리카와 유키코.

 

ヨンハオッパ、会いたいです。 本当に。
オッパの悲しみを察して上げることができなくてすみません。
時間を戻して、助けてあげることができたらなあと.この半年間ずっと考えております。
今はパパと一緒にいますか?
それだけが悲しみの中での唯一の幸せだから...
私たちずっとオッパのそばにいるから....
2010.12.30....シリカワユキコ

 

 

 

 2011. 1. 5일 오후...메모리얼 파크를 올라가는데 택시 한대가 막 내려갔다...꽁지와 엇갈린 길인듯... 

2011.1.5日午後...メモリアルパークに上る時、タクシー一台が下りて行った...コンジとすれちがい...

장판위에 아직도 체온이 남아 따듯한걸 느낄 수 있으니 그분들이 놓고가신 것이 분명하다.  

床の上にまだ体温が残って暖かさを感じていたのでその方達が置いて行ったのに間違いない。

 

 담배와 커피...그리고 과자...   タバコとコーヒー...そしてお菓子...

 

 용하군에게 담배를 준 모양인데 안피고 있길래 꽁지가 다시 한개피 불을 붙여주었다.

ヨンハ君にタバコをさしあげたようですが、吸っていなかったので、コンジが再び火をつけてあげた

 핑크색 장미도 한송이 그의 사진앞에 놓여있고...

ピンク色バラも一輪彼の写真の前に置かれていた...

 

이렇듯 이곳을 올라올때마다 다른 액자나 꽃,기념품들이 나를 맞이한다.

추운 겨울날씨지만 그래서 박용하....그는 외롭지 않을겁니다.

このようにこちらに上がってくる度に違う額縁や花そして記念品等が私を迎えてくれる。
寒い冬天気だが、それがゆえにパク・ヨンハ....彼は孤独でない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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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꽁지는 6일부터 9일까지는 일본 톳토리현으로 출장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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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うだ!...コンジは6日から9日までに日本鳥取県に出張に行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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