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전주한옥마을

분당꽁지 2011. 3. 29. 09:38

전주에 일하러 갔다가 새벽에 일 시작하기전에 전주 한옥마을을 촬영해 보고싶어 고고씽~~~ 

 이른 아침빛에 푸른하늘이 나를 반긴다.

 이미 해가 뜬 상태라 하늘부분이 만히 아쉽다.

 역시 우리것이 좋은것이여~~~~~~~~한옥의 기와지붕들이 참으로 정겹게 느껴진다.

 광각렌즈로 동산에 올라 넓게 표현해 보았다.

 골목길도 정갈하니 참 예쁘다.

 당산나무 한그루...

 당산나무 옆에서 마을을 내려다본다.

 매화가 피었고 담장 너머 한옥이 더욱 멋스럽다.

 마을입구의 성당.

전동성당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천주교성당이다. 현재 전주시 안에 세워진 성당 중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호남 전체에서 최초로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1] 이다. 1937년에서 1957년까지 천주교 전주교구주교좌 성당이었으며, 건축물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영화의 촬영지나 결혼식 장소로 자주 쓰이기도 한다. 본당의 수호 성인은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정면에서 인증샷 

 성당을 나와 거리의 아침풍경을 한번 바라본다.

 경기전을 안내하는 안내판.

 경기전 입구의 모습

경기전 들어가는길....

 

마을을 시간내어 한바퀴 돌아보고 싶었으나 짜여진 촬영 스케쥴 때문에 한바퀴 돌압지 못하고

스쳐지나가듯 몇커트 촬영하고 올 수 밖에 없음이 너무 안타까웠다.

다음에 시간날때 자세하게 하루를 이곳에서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