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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재약산 기슭에 자리한 표충사는 지방 기념물 17호로 지정되어있다.
일주문을 지나 주차를 하였기에 일주문의 사진은 없습니다....ㅎㅎㅎ
표충사는 유교와 불교가 함께 공존하는 특색있는 사찰이다.
표충사의 유래를 적고 있네요...
3층석탑-신라 흥덕왕 4년(829년)에 인도의 황면선사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가지고와 탑을 세웠다고 전해지는 이탑은
해체 복원하는 가운데 금동불상 39점과 명문지석등이 함께 발견되었다한다.
배롱나무 사이로 보이는 삼층석탑....
아래의 건물이 팔상전이다....팔상전의 설명은 위의 사진으로 대신....ㅋㅋㅋ
관음전의 모습...
관음전 안에 천수관음상....
범종각
대광전 지붕의 가운데는 ....
배롱나무(나무백일홍)이 예쁘게 피어있으니 꽃돌이 꽁지가 안찍고 넘어갈 수 없죠....ㅋㅋㅋ
꽃무릇이 조만간 입을 열어 활짝 필듯합니다.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번지 표충사.
찾아가는길: 밀양 IC-금곡삼거리-단장면 사무소-표충사
문의전화:055)352-1150, 359-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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