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집에서 옷 갈아입고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4명의 일본팬들이 자리하고 계시더군요...
서로 다른곳에서 오신분들이지만 금새 이야기 많이 나누시는 모습이 용하로 하나된 느낌이였답니다.
하염없이 울고 계신팬 옆에서 사진을 찍고 있자니 미안스러워 자리를 피할때쯤 혹시 사진작가 꽁지상아니시냐고?
블로그 잘 보고계시다고 먼저 말을 걸어와 조금의 이야기는 나눌 수 있었지만 너무 슬퍼하고 계셔서 꽁지는 바로 내려왔습니다.
제가 분당을 비운 1주일 사이에도 싱싱한 꽃들이 계속 도착해 있었습니다.
이름표가 없어 누구의 꽃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지만 꽃의 상태로 보아 이번주간에 다녀가신 듯 합니다.
여전시 변치않는 나무와같은 용하의 팬들이 계시기에 이곳은 이렇게 화려한 꽃밭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의자 케이스안에 넣고 가신 사진들...
그리고 꽃들...
5월 18일에 다녀가셨군요...
우편함에도 새로운것들이 걸려있네요...
붕어는 무슨뜻일까 궁굼하네요.....
문화와 풍습이 다르니 알 수 가 없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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