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이세상과 이별을 한지 벌써 다음달이면 꼭 2년째가 되는달이다.
이번달은 23번째 달...만 2년이 가까워 지는데도 그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이곳에 올때마다 몇몇의 팬들을 만나게된다.....
며칠전 올라갔을때도 일본팬 1명과 한국팬 두명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여전히 꽃밭과 같은 그의 쉼터...
시들은 꽃을 정리해도 항상 이곳은 싱싱한 꽃들로 가득하다...
아래 사진 부터는 오늘 5월 30일에 촬영한것입니다.
달기일을 맞아 변함없이 꽃이 도착해 있습니다.
23달째 꽃을 보내주고있는 나무와 같은 친구들....
오늘도 역시 잘 도착해 있군요...
미야코님이 놓고가신 사랑합니다가 가득한 꽃바구니
네잎크로버로 가득...꽃이 많이 피었어요...
겨울에 시들었던 풀도 다시 살아나고....
용하군의 아버지 박승인님이 계신곳...바깥쪽으로 꽃들을 모두 내 놓았네요...
안쪽엔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구요...
여전히 그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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