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가 이곳으로 온지 2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때처럼 메모리얼파크 입구엔 노오란 금계국과 하얀 마가렛꽃들이 활짝 피어나고있습니다.
아직 조금 덜 피었지만 금계국이 노랗게 피어있지요...
용하에게로 가는길 입구에는 이렇게 많이 피어있네요...
마가렛꽃도 자작나무숲 사이에 피어있구요...
마치 잠자는 듯 하던 나무백일홍(배롱나무)도 파란잎이 돋아났습니다...
많은분들이 다녀가셔서 가득찬 꽃들.....
가득하지요?
시들은꽃들은 정리하고....
시들어버린 꽃에서 빼 놓은 것들을 한자리에 다시 정리해 놓았어요....물론 이렇게 정리는 잘 하는 사람은 퐁퐁퐁님.....ㅎㅎㅎ
커피잔이 들어있던 것에는 이렇게 ....
이제 여름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내일부터 3일간 울릉도와 독도에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박용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텐텐클럽 작가 김종선이 이야기하는 박용하...About 중에서... (0) | 2012.06.19 |
---|---|
박용하쉼터의 변화-자갈을 깔았어요.(2012.6.12) (0) | 2012.06.12 |
박용하 2주기에 동해의 바부탱이가 초대합니다~!! (0) | 2012.06.02 |
23번째 달기일을 맞은 박용하쉼터 소식 (0) | 2012.05.30 |
박용하쉼터소식 (2012년 5월 20일) (0) | 2012.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