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팬들이 가슴아파하는 6월이 다시 찾아왔군요....
6월을 맞이하니 더위가 한여름인 듯 기승을 부리는군요...
오랫만에 찾아 본 용하쉼터소식...
그동안 변화가 있더군요...
6개를 만들어 놓았던 쇼케이스중 1개는 다 망가져서 그랬는지 없어지고
5개의 쇼케이스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처럼 그곳엔 꽃들로 가득하고....
하늘에 있을 그를 향한 우체통은 가득차 있습니다.
제일 앞쪽에 시범적으로 만들어 놓았던 쇼케이스가 없어졌어요....ㅠ.ㅠ
나머지는 모두 제자리에....
나무와같은 친구들은 여전히 달기일에 꽃을 보냈구요....
그러나 더운 날씨탓에 이미 많이 시들어 버렸습니다...불과 2일 지났는데....
그래도 계속 도착하는 꽃들이 싱싱하게 자리를 지켜주고 있더군요.
그들이 남기고 간 흔적들....
블랙네잎크로바도 이젠 가득 피었습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메모리얼파크의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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