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녘의 봄소식이 분당 중앙공원에 까지 올라왔습니다.
진달래가 만발하고 벚꽃의 개화상태는 70%정도..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중앙공원의 모습이 신기하기만합니다.
파란하늘을 보여주면 좋으련만 오늘의 하늘은 영~~~~
그래도 꽃들이 손짓하니 많은 사람들이 산책나와서 즐기시더군요.
능수벚꽃과 잘 어울리는 돌마각의 모습.
도심속의 공원이라 정말 시민들께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줍니다.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을 즐기기도 하고 반려견과 산책을 하기도하며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산책을 하기도합니다.
중앙공원에는 매화도 지금 많이 피어있지요...
사람들은 매화와 벚꽃을 구분을 잘 못하더군요...
버들강아지도 활짝 피어있구요...
저마다 추억을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이쪽은 다음주 되어야 제대로 필 듯 하더군요...
도심속의 공원 분당중앙공원.
평지로 되어있어 산책하기 좋은곳이랍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한바퀴 돌아보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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