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오후 5시 성남시 모란역 사거리에서 이재명성남시장후보의 선거 사무식 개소식에서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성남이 세계에서 100위 안에드는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이 주인으로 대접받고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민주주의를 실현할 것과
시의 재정과 정책이 오로지 시민만을 위해 쓰이는 성남을 만들 것이라는 다짐을....
지난 4년 청소하기에 바빴지만 이제는 모라토리엄을 졸업하였으니
시민의 행복을 위한 정책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수확기의 앞으로 4년을 책임지고 만들어나가겠다고...
축사를 하고있는 김태년국회의원.
전임정부는 세입보다 무려 7285억원을 더 썻지만
지난 4년은 4572억을 덜 쓰면서도 시민들 삶의 질을 개선시켰고
이러한 공로로 동아일보에서까지도 전국 복지브랜드 대상을 주기도 하였다고....
송호창경기도당 공동위원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인권변호사로 함게 활동한 동료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변론해 온 것을 잘 알고있으며
앞으로 경기도 정치발전에 많은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도 "시민들과 함께 시정을 훌륭하게 이끌어나가줘서 감사하다"며 "성남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린다. 이재명 후보가 시장할 때 속 시원하지 않았느냐"고 말해 큰 환호를 받았다.
개소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송호창, 김태년 공동위원장,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
이상락 전 국회의원, 정환석 전 민주당중원지역위원장, 김구 전 대한약사회장,
이안재 전 새마을 중앙연수원장, 소문상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양인권 전 성남시부시장,
장준섭 성남시 호남향우회장, 염동준 성남시 새마을회장, 강부원·이수영 전 성남시의회 의장,
김현기 전 호남향우회 의장, 성남시의회 최윤길 의장,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이덕수 고문,
정해선 보건의료노조 수석부회장, 이영식 성남예총 회장, 이수탁 성남시장애인연합회장 등
지지자와 당원들 3천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개소식이 있기 전 새정치민주연합의 신흥2,3,단대동에 출마한 윤창근(전 성남시의회민주당대표)후보와
경기도의회 출마자인 이효경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았을때의 일입니다.
꽁지-시장님....뒷쪽 냉장고와 배경이 너무 지저분하니 자리를 좀 이동하시는게 어떨까요?
재명-사진 촬영 그냥 있는대로 해주세요...저는 이쪽이 시민들이 다 보여서 좋습니다...
사진 연출은 바꾼애나 하는 짓입니다.....
꽁지- ㅠ.ㅠ....한방 크게 얻어 맞았습니다....
그냥 배경이 지저분해서 자리만 조금 이동해 달라고 했을 뿐인데....ㅠ.ㅠ
결국 그자리에서 시민들께 인사하고
윤창근후보와 이효경후보에게 격려와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제 성남시는 세계속의 도시로 성장해 나갈 민선 6기가 될것이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함께 일해나갈 시의원,도의원도 여러분께서 잘 선택해달라고...
이재명,윤창근,이효경 퐈이링~~~~~~
현재 3선에 도전한 윤창근의원은 무투표당선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아이가 행복한도시.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성남.
이사오고 싶은 동네 성남....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복지가 으뜸인 성남으로 꼭 만들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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