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성남시장 재선에 성공-성남시민의 높은 시민의식에 찬사를...

성남시민은 일잘하는 성남시장을 선택했습니다.

정책공약 보다는 흑색선전과 네거티르보 이재명후보의 흠집을 내려고 노력하던 상대후보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개표 초반부터 앞서기 시작한 이재명후보는 당선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단 한번의 추월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본시가지의 중원구,수정구를 비롯한 분당구까지 3곳 모두에서 균등하게 앞선 지지율은

이재명후보가 지난 민선5기를 얼마나 열심히 성남을 위해서 일했는지를 잘 평가해주는 듯합니다.

이제 모라토리엄을 졸업한 성남시의 민선6기 시장으로 당선된 이재명성남시장은

삶의 질 세계100대도시 향해 질주할 것 임을 확신합니다.  

 이재명성남시장의 민선5기의 "시민이 주인인 성남,시민이 주인인 성남"

그가 상머슴임을 자처하는 것에서 알 수 있 듯 ...

그는 시민이 주인임을 항상 강조해 왔습니다.

군림하는 시장이 아니고 머슴처럼 부릴 시장...일 잘하는지 감시하고

민주주의는 시민이 주인이어야 함을 임기내내 강조해왔었다.

 개표방송이 시작되자 이재명후보의 캠프에 모인 사람들은

TV에서 나오는 개표방송을 보면서 기다리기 시작합니다.

 개표방송을 보면서 무슨이야긴가 소근거리는 이재명시장부부....

 두분의 지금 이모습처럼 앞으로의 4년도

정말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바라는마음입니다.

 캠프 상황실에서는 실시간으로 개표상황을 sns와 트위터로 소식을 전하고 있는 김지호씨...

앞서나가기 시작하니 입가에 미소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개표가 31.2% 진행되었습니다.

 12,704표를 앞서기 시작합니다.

 앞서기 시작함에 모두 박수로 환영합니다.

 남편 더울까 부채질을 열심히 해주는 내조자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지지하는 도의원,시의원의 선전을 볼때마다 박수로 환영해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2위와의 간격은 벌어지네요...15,181표 차이로 앞서가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15,665표 차이로 점점 더 멀리 차이를 벌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개표가 50%를 넘어설때 21,331표 차이로 더욱더 달려나갑니다.

드디어 2만표 이상이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50%이상의 개표가 진행되고 표차이가 점점더 늘어나기 시작하자 당선이 예감되기 시작합니다.

 이시각부터 각 방송사에서 당선예감 소감을 묻는 인터뷰가 쇄도하기 시작합니다.

 

 

 아직 당선이 확정되지않은 상태....아직 절반의 승리 ....

이재명후보의 손가락은 아직 승리의 표시가 나타나지 않고 내조자만의 반쪽의 V.....ㅎㅎㅎ

 새벽 2시 30분이 지나자 당선이라는 자막이 올라옵니다.

 당선이라는 자막이 나온 후에야 이제 편안한 미소가 번지는 이재명성남시장부부.

 당선사례에서

높은 시민의식을 칭찬해오던 이시장답게 깨어있는 100만시민의 주인의식에 감사드리며

끝까지 선전한 신영수후보에게도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대 민선 6기가 열립니다.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에도 오직 시민의 힘을 믿고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과 함께 ‘시민이 주인인 성남,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민이 맡긴 권력과 예산을 오로지 공익과 시민을 위해 사용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시민이 시정의 주체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진정한 시민주권의 시대를 확고하게 정착시키겠습니다.

모든 시민에게 기본적 인권과 공평한 기회가 보장되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더 청렴하게 더 정직하게 일하겠습니다.

더 많이 소통하겠습니다.

더 낮은 곳에서 더 높이 시민을 받들겠습니다.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드는 자세로 ‘시민이 주인인 성남’을 통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 ‘사람이 주인인 세상’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성남시민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두사람의 손가락이 모두 승리의 V자로 바뀌었군요...

재선에 성공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4년도 기대합니다.

 늦은시간까지 캠프에서 함께 개표방송을 지켜봐준 지지자들께 인사를 올리고

 서로에게 그동안의 수고를 치하하는시간입니다.

한 지지자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이재명당선자를 끌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정책 이행율 94%를 보였던 민선5기의 활동처럼

민선6기의 정책이행율 100%를 행해

세계 삶의질 100대도시를 향해

시민이 주인인 성남,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위해 수고해주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시한번 이재명성남시장의 재선을 성남시민의 한사람으로 진심을 담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