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가비양 클럽데이-재즈콘서트로 펼쳐져

가비양클럽데이.

가비양에서는 회원제로 운영되고있어

서현동가비양...주로 내가 마시거나

내가 마시는 커피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보내진 커피다.

가비양에서는 회원제로 운영되고있어

가비양커피클럽에 가입하면

매달 두번씩 커피가 배달되고 클럽데이가 있는날 무료로 공연을 즐기며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지난 21일 가비양 커피클럽 클럽데이가 있었지요.

이번 공연에는

재즈피아니스트 성기문,보컬 박재홍,가야금 김은경의 공연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재즈피아니스트 성기문씨의 피아노가 가비양커피숍 홀에 이미 도착해서 손길을 기다리고 있네요.

가비양의 양동기대표.

가비는 옛날 조선시대에 커피가 들어올때 불리던 이름이고 양동기대표의 양...을 붙여 가비양이 되었다고...

일찍 클럽에 도착한 이들은 바리스타에게 직접 커피 드립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10월의 클럽데이에는 4종류의 커피를 선보였는데...

그중 꽁지의 입맛에 가장 화려하게 와 닿았던 커피는 바로 이 라이언....

라이온 이외에도 타이거와 레오파드등도 함게 선보여 본인의 취향대로 커피를 고를 수 있록 하였습니다.

로

미리 내려놓은 400인분의 커피....

원액을 조금씩 맛보며 한바퀴 돌아봅니다.

너무 진하다는분에게는 물로 희석해주는 센스~~~

이 작은통에 100인분의 커피가....

커피통이 완전 귀엽고 예뻐요...기업에서 세미나할때 준비하면 좋겠어요....

라이온이 제일 인기가 좋은 듯....

핸드드립을 해보는 곳도 인기 좋아요....

오수미팀장의 사회로 재즈콘서트가 시작됩니다.

잘생긴 조각미남 성기문씨의 피아노 선율로 콘서트가 시작됩니다.

가을밤이 깊어가는 날보컬 박재홍님의 끈적한 목소리가 진한 커피향과 잘 어울립니다.

모두 귀를 쫑긋 세우고....

재즈콘서트 완전 좋아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이 가을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죠?

차암~~~~ 잘생겼죠?

김은경님의 가야금 연주...

아쉽게도 동영상을 못찍었네요.

가비양클럽데이에는 뭔가 특별한것이 있다.

회원들이 빈손으로 안오고 선물을 들고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을 지냈던 이참샘도 가비양클럽회원이라 클럽데이때면 거의 함께 참석합니다.

회원들이 가지고 온 선물 몰아주기 가위 바위 보 게임...

양동기를 이겨라!

양동기대표에게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이긴 한사람에게 선물 몰아주기....

이번달에는 가입한지 3일되었다는 학교 선생님이 당첨!

그것도 두번 모두.....

몇년치 회비 한몫에 받아가셨습니다....ㅋㅋㅋ

가비양클럽데이는 매달 재능기부로 회원들간의 문화 한마당으로 펼쳐집니다.

문화가 있는 커피숍 가비양,가비양클럽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