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 젖줄이라고 한다면 탄천을 들 수 있지요.
서울에 한강이 있듯 성남시에는 탄천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고 반려견과 산책도 할 수 있습니다.
해질무렵 이매1동과 이매2동을 가로지르는 탄천부분에서 반영을 담아보았습니다.
흐르는물이라 반영을 담기 쉽지 않지만 몇군데의 포인트가 있지요...
거울을 댄듯 산뜻한 반영을 보여주는 탄천
석양을 함께 담아본다.
무게 중심잡기 달인의 작품...
많이 넘어진것들이 있으나 아직도 건재하게 남아있는 중심잡기달인의 작품.
멋진반영과함께....두개의 도시로 태어난다.
석양무렵 왜가리 한마리가 높게 날아오른다.
가을은 빨강색?
가을은 노랑색?
분당구청 앞 문화의 거리...
중앙공원 자작나무 숲.
자작나무숲은 언제나 아름답다.
분당꽁지는 오늘도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의 아름다운 풍경 그리기를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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