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율동공원 윗쪽의 작은 전통찻집 숲속의 작은집에 다녀왔습니다.
점심까지 아내와 함께 먹방을 즐기고
한가한 오후 시간 숲속의 작은집으로 고고씽.
한방차 한잔과 민들레차 한잔으로 건강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이 가짜와 지면서 대도사에도 연등이 걸려잇네요.
온통 노란꽃으로 가득한 대도사와 숲속의작은집.
전통찻집 분위기...좋지요?
조명등도 작품.
이런분위기 좋아요~~
때로는 바쁜시간을 뒤로하고
한박자 쉬면서 따스한 차 한잔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나이 오십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달려....
점점 시간은 빠르게 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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