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원박람회를 진행했던 성남시청의 주변 정원이
다시한번 예쁜꽃을 피우며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재 탄생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이면 한손엔 아메리카노 한잔씩 들고
정원을 거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됩니다.
이제 초 여름의 날씨에 가깝지만
점심식사 후 나른한 몸...
산책하며 꽃향기로 풀어보세요.
정원박람회를 했던 디자인 그대로 남아있지요...
다시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되고...
노천카페로 변한 정원...
꽃잔디
금붓꽃
철쭉
매발톱
각시붓꽃
병꼬나무 옆에는 방풍나물.....
성남시에 이런 몰상식한 사람이 있다니.....
방풍 한뿌리를 캐가지고 가셨네요...
제발 이런 행동은 하지 마세요...
오색병꽃
한손엔 커피 한쪽엔 친구....
여술마을에 살면서도 처음 와 보신다던 두분....
너무 좋다고 이제 자주 놀러 오신답니다....
한가한 시간이라면 여기서 책 한권 읽어도 좋겠죠?
여기는 성남시청 정원이랍니다.
주말이면 텐트촌으로 변하는 ....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성남시청 정원으로 놀러오세요~~~
'성남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루비칠 기자봉사단 텃밭 두번째 수확 기부 (0) | 2017.05.21 |
---|---|
은행식물원의 요즘 피는꽃 (0) | 2017.05.18 |
성남시 태평동 탄천 유채밭 (0) | 2017.05.10 |
신구대학교식물원에 은방울꽃이 예쁘게... (0) | 2017.05.05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와 콘서트홀 (0) | 2017.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