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꽃구경 오세요.
분당꽁지
2008. 9. 1. 10:50
제이름은 금강초롱이랍니다.
금불초에 나비두 한마리 찬조출연.
제이름은 범부채구요.
저는 붉은바늘꽃이랍니다....예쁘죠.
붉은바늘꽃이 칭구랑 둘이 같이 찍었어요....ㅎㅎㅎ...꽃술이 매력적이죠?
붉은쑥잔대....
저도 붉은쑥잔대인데 위에 애 보다 제가 훨씬더 이쁘죠?....ㅎㅎㅎ 얘를 만나니 참 반가웠써유...ㅋㅋㅋ
뻐꾹나리 증명사진....위에서 본모습
뻐꾹나리랍니다.측면에서 본 모습...
저를 엉겅퀴라 부르지 마세요....이파리를 보면 틀리걸랑여....저는 산비장이랍니다....
제 이름은 좀 거시기해유....이질풀...
제이름도 좀 뭐시기하죠...흰꽃나도샤프란.....말발도리과라 생김새는 비슷한데 크기가 더크고 잎새도 말발도리와는 많이 틀려요.
많이 아시는 인동초중에 붉은인동.
얘두 모두들 아시겠지만 능소화....파란하늘과 매치시켜봤씀돠~~~
꽃하고 놀구있으면 당연히 찬조줄연해 주는 앗싸~~~~~호랑나비!
저녁햇살에 빛나는 멍멍이 강아지풀.....
이상은 퇴촌의 율봄식물원에서의 혼자놀기였습니다.
율봄식물원에서 촬영한 작품을 먼저번 제 전시회에 걸었던것이 있어서 전해드리고
봄부터 사계의 꽃을 촬영하기 위해 자주 찾는곳입니다.
이제는 가족같이 느껴지는 원장님과 야생화박사이신 사모님...그리고 참하게도 반겨주는 과장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