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놀기
어느새 분당꽁지 할아버지 되었네요...
분당꽁지
2016. 3. 15. 10:24
2016년 3월 14일 오전 11시 51분....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이녀석이 꽁지를 할아버지로 만들어버렸네요...
건강하게 태어나준 우리 꼬부기(태명)....이제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
우리 김서방하고 하양이 수고했네,,,
아가의 탄생을 축하해주기위해 꽃바구니 선물했다...
꽃바구니를 주문했더니 나리플라워 사장님 또 돈을 안받으신다....
할배가 선물해주고 싶어서 주문한건데....
모르는사람 돈 주는것 보다 아는분 드리고 싶어 주문했는데....ㅠ.ㅠ
나는 손녀와 첫 만남이다.
직접 볼 수 없고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만나야 하다니.....
꼬부기 안녕?....
내손주라 그런가 엄청 이뿌다,,,,,ㅎㅎㅎ
피부도 곱고....몸무게도 3.24㎏....
우는모습도 예쁘다...
건강하게 무럭물러 예쁘게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