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응봉산에서 분당꽁지 2008. 4. 4. 12:06 개나리가 만발한 응봉산 옆으로 꽃향기 가득실은 기차가 지나가고 해질녘이면 해를 가지고 렌즈의 편광효과를 써서 촬영하는것도 한묘미이다. 해가 지고나면 하늘은 불이 붙은듯 환상의 색감을 연출해준다. 이시간을 놓치면 사진이 아쉽기만하다. 파란하늘에서 불타는 노을까지.... 응봉산에서는 다양한 그림이 연출된다...해가지고나면 성수대교쪽 야경도 쏠쏠한 재미를주고 몇걸음만 옮기면 전혀다를 그림이 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