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살포시 내리고나니 신록이 더해진다....남한산성의 한쪽 모퉁이 장경사쪽의 모습...
산벚꽃이 피어있고 논 가장자리에 못자리가 자리잡고 있는걸 보니 봄은 봄이다!
퇴촌에 위치한 율봄식물원은 내가 수시로 들락거리며 촬영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 고마운곳이다...오늘은 삼지구엽초가 꽃을 피웠다.
삼지구엽초의 증명사진
라일락이라 불리우는 수수꽃다리
내기억으로는 애기달이였던것 같은데 ....
미나리아재비
흔히 노래로 많이 알려진 에델바이스꽃....왜솜다리
왜솜다리 증명사진
해란초
홍괴불나무꽃 증명사진
먼저번에도 올렸지만 얘는 작고 생김새가 예뻐서 갈때마다 촬영하게된다...각시성남
하얀매발톱
윤판나물
하얀삐삐머리가 잘어울리는 하얀금낭화 이넘을 보면 순수한게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흔히 보이는 금낭화
혹시 이름틀린것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꽃이 예뻐서 열심히 배우며 촬영하고 있지만
간혹 틀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이 전문이지 꽃이름이 전문이 아니니깐여.....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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