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진사

2년전에 분당꽁지 개인전할때 분당을 방문했던 귀한 일본손님. 지난해에도 오셨지만 분당꽁지가 지방출장을 가는 기간이여서 만나지 못하고 2년만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앞서 빼빼로와 목화꽃을 선물로 들고오신 팬. 박용하와 그의 절친 소지섭을 좋아하는 열성..

오늘 분당메모리얼파크에 잠시 다녀왔어요. 싱싱한꽃이 두,세개 도착해 있었습니다. 꽃바구니에 아는 이름이 있어 많이 반가웠지요... 한국에 오셨냐고 카톡을 했더니.... 오늘이 박용하 일본에서 데뷔한 날이라 꽃을 보냈다고 하네요. 어쩐지 기일도 아닌데 꽃이 많이 있다 했습니다. 하..

날씨는 맑아 하늘이 파랗다. 마치 한여름인 듯 따가운 날씨... 또 한번의 달기일이 지나갔고 이달 30일이면 어느새 7주기. 일본팬들의 표현으로는 8주기가 되겠지요. 그래도 아직까지 가끔 다녀가는 일본팬들의 흔적이 보인다. 하루만 지나도 시들어버리는 꽃바구니 며칠이 지났는지 이제..

분당메모리얼파크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오늘은 박용하군 생일날.....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다녀가셨네요... 케익도 2개가 와있고... 화환과 꽃바구니.... 술.... 장미꽃. 용하오빠 생일축하해요~~~ 오늘 날씨 무진장 더웠어요.... 맑은 하늘에 구름이 좋아 하루 종일 촬영 다니고 나니 팔뚝이 ..

무심한 듯 흐르는건 시간 뿐인가..... 어느새 또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분당메모리얼파크 박용하 쉼터엔 또 하나의 꽃바구니가 도착해있었습니다. 나무와 같은 친구들.... 언제나 그자리를 지키고 서 있는 나무와 같은.... 정말 대단하신분들입니다.... 이번달에는 다른 이름도 한분이 ..

어제 오후에 박용하쉼터에 올라갔을 때에는 나무와같은 친구들이 보내주는 꽃바구니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에 다시 올라가 보았을때는 하얀색 장미꽃 바구니가 도착해 있더군요. 이제 내일이면 용하군의 기일이 있는 6월이 다시 시작됩니다. 어쩌면 용하군의 팬클럽분..

또 달기일이 지나갔네요. 너무도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들... 어제 올라가 보았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고 바람도 많이 불던날 이엿지요. 오늘도 바람은 몹시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나무와같은 친구들이 보내준 꽃바구니 역시 잘~~~도착해 있었습니다.

분당의 탄천보다 조금 늦게 피는 벚꽃이 피었네요. 분당메모리얼파크는 예전에 남서울공원묘지라는 이름으로 불려졌어요. 그러다 사업자가 바뀌면서 분당메모리얼파크로 이름이 바뀌었지요. 그래서 예전부터 성남에 살고있던사람은 메모리얼파크로 이야기하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

어느덧 4월이 되었네요. 바쁘게 살았던 3월이 지나고 달기일이 2일이 지잔 오늘 메모리얼파크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역시 나무와 같은 친구들이 보낸 꽃바구니가 도착해 있었고 한국팬(강화도 사시는 분)이 다녀간 흔적이 있더군요. 분당에도 서서히 봄이 도착하고 있습니다. 목련꽃이 ..

미세먼지가 많은 하루. 오늘도 성남시풍경을 그리러 메모리얼파크로 올라갔다. 성남시 야탑동일몰풍경과 야경을 그리기 위해... 일단 삼각대 설치하고 야탑동 일몰풍경을 그려보다. 사계절 이곳에서 일몰을 담아보지만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여엉~~~~ 해가지면 아직 추운 겨울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