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월이 되었네요.
바쁘게 살았던 3월이 지나고 달기일이 2일이 지잔 오늘 메모리얼파크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역시 나무와 같은 친구들이 보낸 꽃바구니가 도착해 있었고
한국팬(강화도 사시는 분)이 다녀간 흔적이 있더군요.
분당에도 서서히 봄이 도착하고 있습니다.
목련꽃이 피었고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나무와같은 친구들이 보낸 꽃바구니의 카드가 안보입니다....ㅠ.ㅠ
바람에 날려 다른곳에 떨어져 있던 가드를 찾아서 제자리에 꼿아주었습니다.
5명의 이름이 적혀있지요...
나무와 같은 친구들...언제나 변하지 안ㄶ는 나무 처럼....늘 그자리에....
강화도 사시는분이 수국을 가져다 놓았네요...
일본팬들의 이름을 적어서......
일본팬이 다녀가셨을까?...삿뽀로 맥주가 ....
목련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진달래와 개나리도....
혼자 피어있는 목련이 기특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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