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나무와같은 친구가 있으면 -분당메모리얼파크 또 한번의 달기일이 지나고

분당꽁지 2016. 2. 1. 09:28

2016년도의 첫번째 달기일이 또 지나갔다.

달기일 하루전에도 일본에서 반가운 손님이 커다란 꽃바구니를 들고 찾아 오셨었고

그 며칠전에도 일본에서 팬들이 다녀 가셨더군요.

31일에 다시 올라갔을때는

나무와 같이 변함없는 친구들의 노란장미꽃 바구니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차가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사랑으로 포근한 용하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나무와 같은 친구들이 보내온 노란장비꽃바구니.

29일에는 커다란꽃바구니를 들고오신 일본팬...

아직도 용하곁을 지키고 있는 성탄절 선물들이....

1월에 놓고가신 선물이네요.


1월 27일에 다녀가셨군요....

자주 오셔도 만나기 힘든분.....


29일 들고 오신 멋진 꽃바구니.

31일에 다시 올라갔을때 노란 바구니가 올려져 있습니다.


대다ㄴ한 친구들....나무와 같아요....

이버ㄴ달에는 노란장미.



에게도 이렇게 진실한 나무와 같은 친구가 있을까?

용하는 저세상에서도 행복할꺼예요.

이렇게 용하를 오랜시간 기억해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