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참 빠르다...
어느덧 2015년의 마지막날이 되었고
어제는 박용하군의 2015년 마지막 달기일이였지요.
저녁무렵부터 비가 내리다 눈으로 바뀌어 오늘 아침에 분당메모리얼파크를 찾았을 때
출입이 통제되어 있었습니다.
오전에 업무를 보고 점심시간 즈음에 다시한번 올라갔습니다.
아침엔 이렇게 출입이 통제되었지요....
오후에 다시 찾아갔더니 역시 나무와 같은 친구들이 보내준 꽃이 도착해 있더군요.
누군가가 뒷쪽에 있던 WELCOME을 앞 쪽으로 가져다 놓았네요.
밤에 내린 눈이 녹아 빗물처럼 고여 있네요.
나무와같은 친구들이 보내준 꽃바구니....
참...꽁지에게 보내주셨던 선물도 잘 받았습니다.....
블로그에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용하에게
곧 새로운 해가 되는군요
세월이 흘러도 용하의 추억은 사라지지않고
생각 날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져요.
겨울밤 하늘은 별을 잘 바라볼 수 있어요
그중 제일 빛나는 별을 찾아요.
그 별은 바로 용하!
별을 보고 있으면 당신이 나를 지켜봐 주는것 같아
행복한 기분이 됩니다.
앛으로도 마음은 항상 당신곁에 있습니다....용하 사랑해요.
용하의 나무와 같은 친구들,,,카츠요,카즈에,스마일와이,마아,유카리,미호.....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는 분당메모리얼파크 용하쉼터!
2015년을 보내며 용하를 사랑하는 모든분들
더욱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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