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의 달기일이 없는 2월...
그래도 꽃바구니는 와 있더군요.
29일 밤에 올라가 보았고 오늘 삼일절 행사 마치고
다시한번 올라가 보았답니다.
어제는 없었던 새로운 꽃바구니 하나가 도착해 있더군요.
어제 도착한 나무와 같은 친구들의 꽃바구니와 함께...
그저께 내린 눈으로 메모리얼파크에는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습니다.
3월 1일에 올라가본 박용하쉼터엔 잔설이 많이 치워져 있었습니다.
눈을 맞아서 하루만에 꽃바구니가 엉망이 되었어요....ㅠ.ㅠ
나무와 같은 친구들이 보내준 꽃바구니
오늘 새로 도착한 꽃바구니....이름이 없네요.
뒤느ㅈ게 도착한 쵸코렛
어제밤에 올라갔을 때 모습.
눈이 꽤 많이 내렸죠?
ㅇㅓ제 도착한 나무와 같은 친구들의 꽃바구니를 제외하고는
모두 눈속에 파뭍혀버렸네요.
밤이라 사진이 영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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