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박용하쉼터 분당메모리얼파크에 귀한손님이...

분당꽁지 2018. 11. 9. 21:57

2년전에 분당꽁지 개인전할때 분당을 방문했던 귀한 일본손님.

지난해에도 오셨지만 분당꽁지가 지방출장을 가는 기간이여서 만나지 못하고

2년만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앞서 빼빼로와 목화꽃을 선물로 들고오신 팬.

박용하와 그의 절친 소지섭을 좋아하는 열성팬입니다.


요즈음 분당은 완전 가을입니다.

느곳을 바라 보아도 가을입니다.

오전 11시에 이곳에서 만나기로 약속 했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지만 오늘은 화창한 가을날씨입니다.


어제내린 비로 인하여 용하의 눈가에 빗방울이 마치 눈물처럼 느껴지네요.


한국의 강화도에 살고계신 KCO님이 다녀가셨군요.



나무와 같은 친구들은 아니지만 다른분들이 보내셨네요.


가을하늘로 전하는 소식...

을입니다.

드디어 손님이 도착했습니다...일본으로부터...

커다란 빼뺄로한개와 목화솜이 살아잇는 목화와 함께...

묘비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청소 후 빼빼로와 커피를 선물합니다.

깨끗하게 청소했지요?


분당메모리얼파크의 가을....

 오랫만에 박용하 아빠께도...

메모리얼파크 조각상들...


임윤택...임단장의 쉼터...


1980.11.13~2013.02.11일....뭐가 그리 급하게 세상을 떠났을까?

박용하도 그렇고...아직 한창 젊은 나이에....


하가 처음 이곳에 왔을때하고는 많이 바뀐 분당 메모리얼파크.



제일 높은곳으로 올라가 성남시를 내려다 보며....


이곳 분당메모리얼파크에 있는 모든 영령들이 편히 쉬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