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蓮은 어찌하여 둘이 한몸에서 태어났을까?...처음보는 쌍둥이蓮이다...
요즈음 관곡지엔 이른아침부터 저녁까지 카메라든 사람들로 북적거린다...운 좋으면 이렇게 특이한 蓮도 만날 수 있고...
하얀 수련속에 파리손님이 찾아왔다.
순백의 연꽃이 순수함을 뽐낸다..마치 쌍둥이같다.
심청이라도 나올듯한 홍련...
반쪽은 이미 떨어진 반쪽연...
서서히 시들어가는 홍련...
꽃과 씨가 동시에피는 연꽃의 아름다움..
노랑어리연.
얘는 옥잠화,,,
연잎의 하트도 어김없이 담아주고....
꽁지블로그를 방문하신 모든분들께 제 사랑을 담아드립니다....
이리저리 한바퀴를 돌다보면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들려온다...연잎밥이라도 먹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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