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5월에 추천 촬영지 (가볼만한 곳).

분당꽁지 2011. 4. 26. 12:28

5월이되면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지면서 소화공원에 운해가 장관일때가 많다..새벽에 발걸음 하면 아름다운 일출을 만날 수 있다.

아래의 작품은 3년전 사진이다...그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너무 알려지는 바람에 자리잡기도 힘들정도...  

 도담삼봉 근처에서 만난 각시붓꽃과 할미꽃.

 도담삼봉의 일출.

 경주 보문단지...첨성대와 유채밭.

 보문정의 벚꽃과 반영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인지 모를 보문호수의 반영

 

 서산목장의 벚꽃길...올해는 구제역으로 들어가지 못할것이다...

 참 예쁜곳인데.....

 위의 사진은 개심사...왕벚꽃이 필때쯤 가보시면 환상입니다.

 역시 서산에 위치한 용비지...사진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다녀오는곳....올해 구제역때문에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보성의 녹차밭...봇재다원

 대한다원 제1다원

 차암~~~예쁜곳....그러나 올해는 냉해로 인하여 이색깔이 안나온다고 전해옵니다.

 이곳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으로 유명한 포인트지요...

 첫수확을 하는 녹차밭의 아낙들...불과 며칠만 볼 수 있는 풍경.

 손길이 분주하다.

 동섬....올해는 4대강사업으로 다 파헤쳐졌겠지......

 우포....물안개낀 새벽의 우포늪은 가히 환상이다.

 보성의 초암산 철쭉...

 평사리의 자운영과 부부송.

 남이섬...빛좋은날 단혜와 함께 했다....공모전 안하는 꽁지가 이사진은 공모전에서 상도받은 작품이다....

 오월말이되면 백로들이 사랑놀이를 시작하는 시기이다...이사진은 6월 중순에 촬영한것임...

 비라도 오고난 후라면 춥지않은 날씨에 태양이 한강쪽으로 떨어져 남한산성 서문 포인트에서 야경도 촬영할때...

 부천 상동 호수공원의 양귀비...

 하늘이 바쳐주면 그냥 고고씽~~~

소래 생태공원...올해는 저 뒷편으로 아파트가 들어서 이런 그림이 날올지 의문...

이보다도 훨씬 많은곳이 있지만 지난해 돌았던 코스를 살짝 정리해 보았다...

하늘과 바람이 협조하는날엔 어디로든 뛰쳐 나가고 싶어지는 5월이 눈앞에왔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