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이재명성남시장과 함게한 ABN 방송 시정 정책진단 토론회

분당꽁지 2013. 2. 8. 18:17

성남의 케이블 TV인 ABN(아름)방송에서 2013년  2월 5일 오후 8시부터 두시간여에 걸쳐

신년특집 이재명성남시장의 시정정책토론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년간의 시정을 보고하기도 하고 앞으로의 정책을 토론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각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5명의 패널과 30여명의 방청객으로 생방송은 진행되었습니다.

 본방송에 들어가기전 리허설이라기 보다는 마이크와 카메라 점검중 잠시 몇커트 촬영해 보았습니다.

 입장하심과 동시에 역시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나누시는 이재명성남시장.....

그리고 꽁지의 카메라를 보시고 애교스럽게(?) V사인도 있지 않는 센쓰쟁이 시장님.....

거만하고 권위주의지 않은 이런 모습이 너무 좋아요.....ㅎㅎㅎㅎㅎ

 김남준 ABN 보도국장과 이은영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토론회가 시작됩니다.

 먼저 이은영 아나운서의 정책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토론 주제로는

-  재정건전화(부채상환 점검)

-  미래 창의 지성교육사업

- 도시개발공사 설립취지와 연동사업

- 일자리 창출

- 본시가지 재개발 문제,단독택지 매입 주차장 조성

- 준예산사태로 본 지방자치 진단....등

 열심히 듣고있는 방청객들의 모습....

 현재 성남시민의 시정 만족도가 보통을 포함해서 82.5%의 만족도를 보이는 반면

불만족은 17.5에 불과하니 성공한 시정이라고 볼 수 있겠죠?

 불만족의 가장 큰 원인은 아무래도 본시가지의 재개발문제인 듯....

아무쪼록  LH와 잘 협의되어 좋은 결과가 2013년도네는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2010년 7월 모라토리움을 선언했던 성남시장님은 2년 6개월간에 걸쳐 총 4,204억원의 부채를 갚아왔습니다.

긴축재정과 일회성의 전시행정을 하지않아 매년 1,500억원 씩의 빛을 갚아 왔고 올해 3,081억원의 남은 빚을 모두 갚을 수 있고....

빚이 없어지면 빚갚을 돈을 교육과 복지분야에 씀으로써 시민의 삶을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긴축재정으로 불편했을 성남시민들께서 집단민원이나 단체행동이 아닌 대화로 풀어줘서

성남시민의 높은 시민의식에 무한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이후 생방송인 관계로 더이상의 현장 스케치를 못하고 출연자 대기실에서 TV 로 모니터 할수밖에 없었습니다....ㅎㅎㅎ

 창의교육에 관하여는 성공적으로 학교를 이끌어나가고 계신

서길원보평초등학교 교장선생님 께서 한마디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창의교육 또는 혁신교육은 일선 교사들의 자존감이 가장 큰 문제이고

교사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하며 자기개발과 열정을 담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이외에도 시청사의 분당 이사로 본시가지의 상권이 무너지고 있어 그 해결책과

법원의 분당 이사를 둘러싼 의문에 대하여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대장동 재개발에 관하여 깊은 토론이 이어지기도 하였습니다.

 토론회에는 각분야의 전문가이신 교수님,도의원,교육자,기자등이 함께 패널로 참여하여 심도있는 토론이 개최되었습니다.

토론회를 마치고 패널분들과 기념 촬영....

 성남시 블로그기자단과 이재명성남시장.

성남시블로그 기자단과 사회자들이 함께 기념촬영....

 

토론회 내용이  더 궁굼하시다면~~~~~오백원~~~이 아니라 ABN 방송 다시보기를 해 보시는 것도....

경기지역에 계신분들께서는 매일 재방송이 되고있으니 시청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시민이 주인인 성남

시민이 행복한 성남이 완전히 이루어 지는 그날까지 쭈욱~~~~~~~~~~~수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