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이 내일모래....
지난 일요일 미리 정월대보름 행사가 있었다.
제 12회 숯내정월대보름 달집축제...
일찌감치 연날리기부터 시작해야하나
성남공항에서 바꾸네가 출국한다고 연날기기며
달집태우기,쥐불놀이는 4시 20분 이후에 진행하란다....
결국 비행기 이륙한 후에야 달집태우기가 시작되었다.
자알 탄다~~~~
바람이분다....
수시로 변하는 불길...
기린같다...
이번엔 커다란 다람쥐같다...
화재를 대비해서 소방차 대기하고 있지요...
불이 좀 자자진 뒤 강강수월래~~~~
신명나게 한판 놀아보세...
민예총 임인출지부장의 장단이 흥겹다.
얼씨구~~~
지는해와 함께 덩실 덩실 춤도 추며
한해의 소원을 빌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