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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튤립페스티발 튤립마을 사랑이야기

분당꽁지 2015. 4. 25. 10:17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는 4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튤립페스티발을 펼치고 있습니다.

튤립마을 사랑이야기로 어느새 다가온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바로 신구대학교식물원이랍니다.

튤립 뿐 아니라 많은 봄꽃들이 피어나 이렇게 봄이 가까이 와 있었구나 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느새 금낭화며 미나리아재비과의 꽃들과 물가에 핀 동의나물등.....

나무에피는 꽃으로는 수수꽃다리를 비롯해 박태기나무 조팝나무,삼색병꽃나무,인가목조팝등...

그외에도 알수없는 꽃들이 한창 이쁨을 뽐내고 있더군요.

이번 주말 신구대 식물원 산책 어떨까요?

신구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이 실습겸 식물원의 꽃을 정리하고 새로심고.....

지난번에 이곳에는 튤립이 심겨져 있었지만 벌써 지고 다른 꽃을 심고있습니다.

튤립마을 사랑이야기....

5월5일까지니까 이번주말과 아음주말 한번 다녀오세요...

충분히 아름답게 피어있는 신구대 식물원의 튤립!

빨리와서 나를 만나주세요~~~하는 듯합니다.

지금 금낭화가 무척아니 많이 피어있는데

식물원 입구에서 좌측을 보면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지요.

새초롬 금남화 ....이인환사진전....8월까지....

에코센터 앞에는 아주 멋진 튤립정원이 ....

여기저기 금낭화가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한바퀴 돌다보면 다리가 아프시다구요?

곳곳에 마련된 나무의자....편히 쉬었다 가세요~~~

 

어린이 미로정원.

이길도 꽁지가 쫗아하는 길.

언제이렇게 둥글레가 피었지?.....

광대나물도 벌써 지천으로 피었습니다.

앵초도 역광에 빛을 받아 아주 예쁘게 피었습니다.

매발톱과 양귀비도 피어있더군요....

물가엔 동의나물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이제 동의나물과 피나물을 구별 할 수 있을 듯....

봄날 오후....

역광으로 빛을 받아 반짝이는 나뭇잎들...

이계절 이 푸르름이 나는 좋다.

물속에 하늘이 있고.......

초봄의 싱그러움이 나를 반깁니다.

가을이면 노랗고 붉은 단풍길이 되는곳...

지금은 적단풍과 파란 단풍잎으로....

나무에 피어있는 꽃과 애기똥풀,돌단풍,삼색병꽃나무꽃....

아직 늦둥이로 피어있던 하얀노루귀....

금낭화가 이렇게나 많이 피어있다니.....

향이 아주 좋아요....

물속에는 뭘까요?

올챙이들이 가득~~~~~

작은 미나리아재비과의 미나리아재비....

수목원전문가의 분경 작품전도 열리고 있습니다.

풍경을 보는것도 순광보다는 역광을 좋아하는 꽁지....

역광으로 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녁무렵의 역광은 색상도 아름답고 더 이뿌지요....

 

이봄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꽃들과 함께 속삭여 보아요~~~

신구대학교식물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적푸리로 9 (상적동 123-1)

031-724-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