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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자 내일신문에 보도된 분당꽁지 최정호사진작가

분당꽁지 2015. 8. 29. 09:45

 이번 판교박물관에서 성남의 시간속으로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신문에서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었고 며칠전 인터뷰를 한적이 있지요.

어제날짜 내일신문 성남,분당,용인판에 전면으로 꽁지의 사진 이야기가 나왔네요.

지면에서 보는 분당꽁지 최정호사진작가의 사진 이야기와 성남사랑...

성남시홍보대사라고까지 표현해 주셨네요.

하긴 내가 생각해도 성남홍보대사는 맞아요....ㅋㅋㅋ

청계천의 사람들을 광주대단지로 이주시키면서 시작된 성남시의 역사.

어린시절부터 광주대단지에서 살면서 보아 왔던 사실과 현재를 알고있는 사진작가 최정호...

신문으로 나온 꽁지 이야기.....

사진작가를 촬영하려니 어색하시다던 전영주리포터님.....잘찍으셨네요...ㅎㅎㅎㅎ

이제부터는 온라인 신문 캪쳐 해 보았습니다.

성남아트센터와 성남대로의 야경입니다.

성남시는 대한민국 최초의 신도시였지만

이주후 개발이라는 아주 잘못된 정책으로 실패한 신도시가 되었고

8.10항쟁의 주 원인이 되었으며

서울시 성남구가 될 역사가 성남시로 되게 된 사건이다.

이후 신도시는 모두 선개발 후 입주로 바뀌게된 계기가 바로 성남시의 8.10항쟁이라고 역사는 보고있습니다.

성남에서 살아온 세월 성남의 역사를 이야기합니다.

사진작가 최정호로서의 삶을 이야기하고...

 

내용을 읽어ㅂ셔도 좋을 듯하여...

정말 예전의 성남은

뉴스만 틀면 범인 검거소식으로 시작했던 성남시....

하지만 지금은

시민이 주인인 성남

시민이 행복한 성남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성남

노인복지 좋은도시 성남

청소년이 행복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사오고 싶은 도시 1위 성남시로 바뀌게 되었지요...

 

이제는

성남에 사는게 자랑스럽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사오고싶은 동네 성남시로

상전벽해가 된 성남시.

사십여년전의 광주대단지가 이렇게 바뀌리라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