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의 양면일까?
성남시 하대원농산물도매시장 뒷편으로 차도가 생겼다.
도로가 생기면 제구실을 하지 못할정도로 주차장으로 변해버린다.
왕복차선으로 만들어 졌지만 한방향으로 통행도 힘들 정도로 양쪽 차로가 주차된 차로 가득하다.
차도가 생기고 나니 상점의 뒷편 정리되지 않은 지저분한 모습도 그대로 노출되어있다.
ㅅㅏㅇ가 전면은 깨끗하게 보이지만 상가의 뒷편은 정리되지않은 지저분함의 극치...
아마도 어느상점에서 자기네 차를 대려고 다른차 못대게 상자를 놓아두었다...
도로로 만들어줬더니 주차장으로 변해버렸다.
상인들은 자기 전용주차장이 생긴것으로 착각하는 듯 하다,
하대원 농산물도매시장....
상인회 차원에서 대책이 필요할 듯합니다.
차도 양쪽으로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한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길로 변해버렸다.
대책이 필요하겠쮸?
북어대가리도 아니고 동태 대가리도 말리고 있네요.
시민이 행복한 성남이 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할 듯합니다.
또한 주차장과 도로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주차단속도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