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무갑산 너도바람곷

분당꽁지 2018. 3. 15. 08:46

무갑산에도 봄이오고 있습니다.

무갑산의 너도바람꽃 잠시 만나고 왓지요.

이제 바람꽃의 계절이 오고 있네요.

반갑다 봄날아~~~

분당꽁지의 혼자놀기 계절이 돌아왔다.



계곡엔 아직 얼음이.....

얼음속에서 나오는 낙엽도 한 그림됩니다.

언제나 지난해 피었던 자리를 찾아가 보면 반갑게 맞이해 주는 너도바람꽃

싱싱하게 막 피어나고 있습니다.





돼지 한무리가 내 앞으로 냅다 뛰어 지나갑니다.

무갑사 입구에서부터 아주 잘 피어 있습니다.

싱싱하게 피어나고 있는 너도바람꽃

틈사이에서도....



싱싱

4형제






서로 기대어




늘만난 최상의 3형제

가장 멋진녀석들로 인정합니다.

곡엔 아직 얼음이 많아요

음속에서 한방울씩 똑또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

그렇게 봄은 우리 곁으로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길에도 이렇게 예쁘게 피어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