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보이는 하얀산이 백두산임다. 아래동네는 모내기를 시작하는 6월의 푸르른 농가구요,허접사진이래두 그냥 봐주세요.
산꼭대기엔 눈이 쌓여있건 말건 아랫동네엔 농사준비가 한창입니다.
산꼭대기엔 눈이 쌓여있건 말건 아랫동네엔 농사준비가 한창입니다.
소는 바로 논에나가 써래질 해야할 판인디 잠시 푸른하늘과 파란풀밭을 벗삼아 잠시휴식하고있습니다.
중국쪽에선 백두산을 長白山이라고 부르죠.
길게하얀뫼,우리는 흰머리뫼,
다른 산들은 푸르름을 자랑할때 이 산만큼은 만년설은 아닐지라고 오랫동안 흰눈을 머리에 이고있으니
백두산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