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을 걸으며 초여름 보리수와 버찌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성남시의 젖줄인 탄천을 걸으며 요즘 한창 이쁨을 자랑하는 버찌와 보리수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색색의 매력을 자랑하는 작은 열매들. 버찌는 이미 거의 다 익어 검은색이 더 많고 보리수도 이미 많이 익어 수확을 기다립니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탄천은 천천히 걸으며.. 접사 2014.06.11
접사로 보는 버찌...화려한 벚꽃은 졌지만 열매가 더 아름다워요. 하얀 벚꽃이 사라진 자리에 열매가 가득... 백마렌즈속으로 바라보는 또 다른 세상.. 아름다운 색깔의 버찌....안익은아이 익은아이 완전히 익은 아이....너무 이뻐.... 가끔은 이렇게 접사의 매력에 빠져 보아요... 접사 201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