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보고싶다...그리운 태백산과 덕유산 풍경 분당에는 눈도 안오고 눈이 그립기만합니다... 그래도 지난 추억을 떠올릴 사진이라도 있으니 다행입니다. 추억의 한페이지를 다시볼 수 있다는 것은 사진이 있기 때문이겠죠. 일출전 힘들게 산행해서 맞이한 태백의 일출.. 앞이 안보일정도의 날씨를 두시간 정도 기다렸다 만났던 덕유.. 여행 2013.01.30
요즘같이 더울때는 추운 겨울이 그리워요... 새벽에 오른 태백산의 아름다운 일출이 있던날... 그 감격의 시간은 영원히 내가슴속에 남아있다. 여행의 설레임이 아마도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기 위함이 아닐까? 한장의 사진이 주는 아련한 추억과 환희...그래서 오늘도 나는 카메라를 든다. 풍경 201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