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더울때는 추운 겨울이 그리워요... 새벽에 오른 태백산의 아름다운 일출이 있던날... 그 감격의 시간은 영원히 내가슴속에 남아있다. 여행의 설레임이 아마도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기 위함이 아닐까? 한장의 사진이 주는 아련한 추억과 환희...그래서 오늘도 나는 카메라를 든다. 풍경 201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