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 때
세상의 모든 나무들이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러자 생각하는 나무가 말했습니다
"두려워할 것 없다.
우리가 자루가 되어주지 않는 한
쇠는 결코 우리를 해칠 수 없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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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과 어울려 내 아내는 글을 쓴다......
오늘 나는 아내의 블로그에서 내가촬영한 내 작품에서 못 본 그림을 발견한다...
경이로움이 느껴진다...
다른시각과 다른 감성....
내가 촬영하고 편집할때의 느낌을 그녀가 알고 느낀다....
되돌아 본 이사진은 나를 또한번 시 되돌아보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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