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벌초를 마치고 파란하늘과 구름이 좋아서 한커트
집으로 귀가하다가 하늘의 구름이 얼마나 덤비던지 도로를 벗어나 農路로 차를 돌려 풍요로운 가을을 기대하며......
벌써 가을인양 익어가는 벼는 고개를 숙여가고 있다....뭉게구름과 익어가는 벼이삭이 가을을 재촉하는 듯 하다.
구름에 푹빠져서 아내와 아들을 태우고 이리저리 헤매면서 .....
구름은 오늘도 역시 나를 유혹한다...
운동장의 입장권판매소의 노란색과 파란하늘,뭉게구름...그리고 나무를 함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멋진 구름을 만나다.(벌초길에서) (0) | 2008.09.01 |
---|---|
요즘 하늘 (0) | 2008.08.28 |
하늘이 좋던날. (0) | 2008.08.15 |
영흥대교와 석양 (0) | 2008.08.09 |
음악분수(호수공원) (0) | 2008.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