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이렇게 나를 부르는데 가만히 있을 수가 도저히 없다.
맑은하늘과 뭉게구름을 배경으로 서울의 모습을 담으려 남한산성을 올랐다.
과연 바램만큼이나 멋진 하늘이 반겨주고 시계도 어느정도 확보가 된다!....멋쪄부러!
이런풍경을 보려고 월매나 많이 올랐던 남한산성의 서문포인트던가???
내려오며 쬐끄만 꽃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색감이 너무 이뿌죠?
노란색 물봉선은 첨으로 보는거가터서 한커트....
얘가 늘상 만나는 물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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