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올림픽공원을 찾아가봤다.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어있는곳에 사진찍으라고 그네를 만들어놓는 쎈쓰~~~아내와 딸.
딸과 아들....아들은 아직두 햇빛을 제대로 못본다....에효~~~~
아내는 잔디밭에서 폼한번 잡아보고
딸을 불러서 포즈 취하게하고
이번엔 아들까지...ㅋㅋㅋ...그늘에서는 눈 잘떠요...
광각으로 분위기 함 잡아보고
작년의 왕따나무 찍어놓은것과 비교를 위해 다시찾은 왕따나무...
익어가는 벼와함께 왕따나무....
왕따나무를 배경으로 선 하양이
살만한 나라가된 모양이나 휴일을 맞아 공원에 나온 가족들이 한가로이 오는 가을을 즐긴다.
벼를 지키는 홀로선 허수아비..예전의 허수아비와는 패션이 틀려졌다..ㅎㅎㅎ
서서히 익어가는 산수유를 역광으로
빨갛게 익은 산수유...역광은 이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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