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입구의 꽃무릇....한쪽에 교육실장님이 열심히 촬영중이네요.
반대편의 꽃무릇 군락지....피를 토한듯 붉디붉은 꽃무릇의 유혹
나무숲속의 군락지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전해주고...명암의 차이가 깊이를 더해준다.
도솔천을 배경으로 피어있는 꽃무릇의 아름다운 자태
이건 반명함판 사진인가???...아름다운 빛속에 화려함을 뽐내고
요건 증명사진....ㅋㅋㅋ
선운사 앞쪽엔 도솔천이 흐르고 새벽에 갔더라면 도솔천의 더더욱 아름다운 반영을 담을 수 있었을텐데.....
참!
회원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꽁지작품이 내년도 ??병원의 달력에
채택되었습니다.....월력의 12달 모두......
개인적으로 몇년간의 수고가 결실을 얻는것 같아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 월례회에 이슬이 한박스 쏴야겠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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