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 쁘띠프랑스라는 곳 입니다.
주차장에서 보는 쁘띠프랑스의 모습입니다.
입구에서 입장료 8.000원*2=16.000원.
유럽풍의 건물로 지어져있으나 겨울이라 창문에 꽃이 장식되어있지 않아 멋스러움이 덜하네요
예전에 독일과 스위스를 갔을때 생각이 나네요...참 아름다웠었는데....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가 앉던자리에 아내를 앉게해놓고 한커트.....
2층은 갤러리로 깔끔하게 장식되어 있네요
작은프랑스.......집들이 예쁘죠?...저기 전면 오른쪽 난간쪽에서 여주인공이 과자를 입에 넣으며 독백하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프랑스식의 거실내부에서....
살며시들어오는 자연광에서 아내의 모습을 멋지게 한커트....
우리처럼 나이 먹은 사람은 안보이고 젊은이들로 넘쳐난다...
그래도 우리는 둘만의 시간이 즐겁다.
신나게 드럼도 두들려보고....
여기저기를 다 돌아댕기며 눈요기를 한다
어린왕자의 벽화가 귀엽게 느껴진다.
고져 젊은것들은 어린왕자 벽화에 기대어 사진찍기 바쁘고....우린 구경댕기기 바쁘다...ㅎㅎㅎ
어린왕자와 함께한 아내
예쁘게 장식된 쁘띠프랑스...베토벤 바이러스 덕을 많이 보는듯하다.
언젠가는 아내와 함께 쁘띠프랑스가 아닌 에펠탑이있는 진짜 프랑스로 여행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