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계곡의 노루귀 인사올려유~~~~~
복수초 다음으로 봄을알리는 봄의 전령사 노루귀....솜털이 뽀송뽀송한 분홍노루귀입니다.
가족사진
독사진---뽀송뽀송한 솜털과 꽃잎의 색감이 예술입니다.
요거이는 증명사진...명함판으로 얼굴한번 곱게 찍어주고~~~~
요건 반명함 싸이즈라고 해야하나요?....ㅋㅋㅋㅋ
하얀노루귀도 만났습니다....얘는 꼴술의 색감이 핑크빛이 도는게 아주 예술입니다.
너무작아서 엎드려쏴~~~~자세로 촬영했씸다.
근디 얘네들은 왜이렇게 인생이꼬였을까요?...의지하려 엉켰을까?...아니면 등돌리고 살자고 엉켰을까요?
조금더 있으면 중부권까지 노루귀가 올라오겠죠?...조급한 마음에 김해까지 내려가서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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