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사냥을 다녀온 백로가 둥지로 돌아왔다.
둘의 애정표현이 한창이고 유조들은 부러운 듯 바라본다...
얘들아 너희들도 엄마 아빠처럼 사랑하렴~~~
어미에게 배고프다고 투정을 부린다...
얘들아 날씨가 더우니 내 품안으로 들어오렴...
아이들 먹이려면 또 사냥 나가야지~~~~~~~~~~
이젠 누가 어미고 누가 새끼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커버렸다.
이제 올해는 졸업해야겠다.....
'조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곤줄박이의 호버링 (0) | 2010.12.19 |
---|---|
쇠박새의 호버링 (0) | 2010.12.19 |
분당꽁지의 백로성장기(장호원) (0) | 2010.06.23 |
분당꽁지의 백로의 사랑(장호원에서) (0) | 2010.06.11 |
분당꽁지의 백로이야기 (0) | 2010.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