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전시회가 개막되는날입니다.
도서관에서 준비해준 현수막(?)
자문,회장,총무님을 비롯해 도서관장님 회원대표등...테이프 커팅!...정작 꽁지는 사진 촬영 맏길사람이 없어서 커팅에 참여를 못했네요.
도서관장님의 방명록 서명...
글로벌화된 세상.
커팅이 끝나고 자유롭게 관람...
휴관일인 월요일이라 한가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작품을 이야기하면서...
2층에서 바라본 로비의 전시장 모습
반대편의 모습...관심있게 관람해 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글도 다 읽어가면서 사진에도 깊은 관심을 표하며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관람객에 꽤 많았다.
취재나온 기자한테 카메라 맏겨서 꽁지도 함께 단체사진 한커트.....꽁지 양복정장입고 있으니 이상하죠?
개막식후에 뒤풀이로 식당으로 이동, 문학회 총무이신 단혜님이 그동안의 경과 보고.....
너무 심오하게 듣고계신거 아닌가 몰라요....ㅎㅎㅎㅎ
수고해주신 분당꽁지님께 박수~~~~~~흐미 쑥쓰러운거~~~~~~~~~
개막식날짜가 우연히도 단혜의 생일과 딱 맞아떨어졌다...축하혀~~~~~~~~글고 건강하고 문학을 즐기세효~~~~~
즐기는 사람을 이길사람은 없대유.
생일도 축하하고 개막식도 축하하고 모든걸 위하여!
이렇게 순조롭게 개막식을 마쳤습니다....
이제부터는 많은사람이 같이 축제에 즐겨주는것만 남았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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