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노루귀를 만나러 H산을 찾아갔다.
얼레지가 이제 곧 필 모양새다....
나무틈 사이에 꼭꼭 숨어서 피울날을 기다리는 얼레지.
꿩의바람꽃도 아직은 추워서 피질 않았네요...오늘 너무 추운데 온것같다.....ㅠ.ㅠ
얘두 아직 추워서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너도바람꽃은 피었다가 추워서 얼은 듯 한 느낌....
청노루귀도 피지 못하고....
생강나무는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억울하여 꽁지 놀이터로 고고씽...활짝핀 청노루귀를 담고왔습니다.
비록 식물원이지만 노지에 피어있는 야생의 청노루귀입니다.(광주시 퇴촌면 율봄식물원)
온실안에는 할미꽃과 수선화등도 피었습니다.
앵초도 피어있구요.
돌단풍도 이뿌게 폼잡고 피었습니다.
돌단풍 가까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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