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이스타(전자비자) 받는 방법...전자비자 받는법 어렵지않아요..

분당꽁지 2012. 9. 25. 19:14

여전엔 미국여행을 하려면 대사관에 가서 비자를 받아야 하였으나

지금은 대사관을 방문하지 않고 손쉽게 전자비자((ESTA)를 발급 받을 수 있답니다.

저 역시 이번에 하와이 여행을 하려고 ESTA를 신청하려 https://esta.cbp.dhs.gov/esta/을 클릭했습니다.

전자비자를 대행해 주는 싸이트도 몇군데 있었지만 40.000원-50.000원 정도의 돈이 들어가더군요...

그돈 들일 필요 없이 https://esta.cbp.dhs.gov/esta/로 접속하셔서 바로 신청하시면 간단히 해결 된답니다.

단 몇년묵은 여권을 소지하고 계시다면 전자여권으로 새로 갱신하신후에 가능합니다...

저 역시 오래전 부터 쓰던 여권을 이번에 전자여권으로 바꿨답니다.

전자여권은 여권 제일 뒷장에 전자칩이 들어있고 전자여권이라고 씌여 있답니다.

 

 

https://esta.cbp.dhs.gov/esta/로 접속하셔서 아래 화면이 나오면 한국어를 클릭하세요...

 한국어를 클릭하시면 영어가 한글로 바뀐답니다.

 보기 아주 편해 지셨죠?....이제 순서대로 쓰라는거 쓰고 진행해 나가시면 됩니다.

 위의 빨간 별표가 되어있는곳은 모두 영문으로 기입하셔야합니다.

여기에서 여권번호가 전자여권이 아니시라면 더이상 진행할수가 없답니다....

 이런거야 당연히 옛썰~~~~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야 겠지요?

 당연히 이것도 옛썰~~~~다음으로~~~고고씽...

 그럼 이제부터 정식으로 문서 작성에 들어갑니다....

 여권에 적힌 이름 그대로 이름을 쓰셔야 한다는거.....당연한 이야기지요?

빨간 별표가 있는것은 모두 쓰셔야합니다.....다른것은 안쓰셔도 됩니다...

 위의칸도 다 쓰시려 하시지만 빨간별표가 없으니 안쓰셔도 된답니다...

대신 질환에 관한 설문에는 답하셔야합니다....

 모두 아니요로 답하시면 되구요~~~

 

 다 작성하셨다면 제출해야죠?

 

 순서대로 해 나가시면 대행에 맞길 일이 없지요....

돈이 넘쳐나시는 분이라면 대행업체에 맏기시구요~~~

 신청의 거의 마무리 되어갈 즈음에 카드결재가 있습니다....

 그러면 14$로 전자비자 ESTA의 신청은 끝나게됩니다....

 이스타 만드는법 쉽지요?

이제 미국여행 하시려면 https://esta.cbp.dhs.gov/esta/로 들어가셔서 위의 방법대로 해보세요....

결코 어렵지않아요~~~~~~~~~~

단 전자여권이어야 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