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당꽁지가 하와이 여행을 하게된 계기는 믿을수 있는 하와이 전문 투어 여행사 블루하와이 덕분이였습니다.
블루하와이의 기자단으로 선정되어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하와이의 아름다움을 맘껏 탐닉할 수 있었다는것....
이제 즐거웠던 여행의 보따리를 풀어볼까 합니다.
하와이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카메하메하 동상이 반겨줍니다.
호놀루루공항에 도착하자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인데 느닷없는 여우비가 내리더군요....
더위를 식혀줄 정도의 아주 약한 비....
며칠동안 하와이에 있는동안 이런 현상은 아주 자주 있었습니다....
비라고 하기엔 약하고 여우비 정도라고 이야기하면 될까요?.....우산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의 아주 작은량의 비....
공항에 도착하자 반가이 맞아주며 꽃다발을 선사해줍니다....
드디어 하와이에 도착했음을 실감하게됩니다....똑딱이 카케라로 셀프 인증샷 날려주는 쎈스~~~
며칠간 우리가 타고다닐 밴~~~~
블루하와이의 현지 법인인 투어넷하와이의 양이사님께서 친히 기자단을 맞아주셨습니다...
며칠간 직접 운전하시며 설명해주시고 몸살까지 나셨던 양이사님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밴을 타고 시내 관광을 하면서 제일 먼저 만난 건물은 하와이 주정부청사!
우리와 달리 유구한 역사를 갖지 못한 미국의 50번째 주 하와이의 짧은 역사를 보여줍니다.
하와이의 초대 왕인 카메하메하의 동상
카메하메하는 하와이의 거의 모든 섬들을 통일하여 1810년에 왕위에 올라 하와이 왕조를 시작한 인물로 알려져 있답니다.
카메하메하동상 앞쪽에는 미국 유일의 궁전 이올라니 궁전이 자리하고있습니다.
지금은 도심안에 자리잡고있는 이올라니궁전은 커다란 나무와 멋진 건축물로 참 아름답게 지어진 건물이더군요...
이올라니궁전 뒷편에는 지금의 하와이 주정부청사가 자리하고있답니다.
이올라니 궁전에 야자수들이 이곳이 정말 하와이다~~~~라고 말하듯 야자수가 시원하게 하늘을 향해 솟아있습니다.
궁전 뒷편의 반얀트리..........
하나의 나무 줄기에서 뿌리가 계속 나와서 커다란 하나의 나무로 만들어지는 아주 희귀한 나무....
나중에 마우이 섬의 반얀트리에서 깊은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캄보디아에서 모았던 나무와 약간 비슷한점이 있는것 같기도해요...
이올라니 궁전 안에는 엄청 오랜 수령의 나무들이 참 많더군요....
나무 뿌리에는 어떤이들이 이렇게 됫된짓들을......어디가나 이런사람들이 꼭 있는듯....
두그루의 나무같지만 자세히 보면 하나의 나무라는것...........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이는 건물인데 이곳은 사전 예약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들어가 보질 못했답니다.
어차피 들어가도 사진 촬영은 금지라고 하니......ㅠ.ㅠ
이곳은 펀치볼 전망대....주차랗수 없어서 스쳐가며 촬영.....
그래서 흔들린 사진.....ㅋㅋㅋㅋ
펀치볼 전망대에서 바라본 와이키키쪽의 풍경...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블루하와이(http://www.bluehawaii.co.kr/)로 고고씽합니다....
맑은하늘에 습도가 없어 쾌적한 하와이.....다시 그리워집니다...
행복한 하와이 여행을 하시려면 블루하와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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